천국의 위대성

마태복음 11 : 1 - 19

마태복음 11 : 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열두 제자들에게 전도 여행을 명하신 후 예수님은 자신도 여러 동네를 다니시며 말씀을 가르치시고 전도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이때 헤롯에 의해 옥에 갇힌 요한이 예수님의 행하신 사역을 듣고 그분의 메시야 되심을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의 사역이 너무 평범했고 요한의 믿음이 연약해진 까닭입니다.

이때 예수님은 요한이 보낸 제자들에게 구약의 예언된 메시야가 바로 예수님 자신이심을 말씀을 통해 확신시켜 주십니다. 그리고 요한의 제자들이 떠난 후 예수님은 무리들에게 요한을 일컬어 여자가 낳은 자 중에서 가장 큰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곧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천국 즉 복음의 세계가 활짝 열려서 그분 안에 있는 자들이 천국의 축복과 특권을 누린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이 예수님의 은혜를 어떤 자세로 감당하고 있습니까? 천국은 바로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이 시대를 본받지 말고 매순간 마음을 새롭게 하여 천국의 축복을 맘껏 누릴 수 있길 기도합니다.

한마디 :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