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성근 간증

 

빌4:11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웟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줄도 알아 모든일에 배부름과 배고픔과 궁핍에도 처할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웟노라 13 내게 능력주시는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

11,12절은 나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시는 말씀이고 13절은 희망과 용기를 주시는 말씀입니다

내 인생 삶을 그대로 표현하는 말씀같아서 힘들때 묵상하면 위안이 되고 힘이되는  말씀입니다

제가 직장생활할 때 상사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사업과 큰아들과 대통령은 아무나 못한다   타고나야만 한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사업을 성공시키는것이 어렵다는 비유였습니다 그 상사는 저를 참모형으로 지목했고

실제 저는 데이터 맨으로 상사를 잘 모시는 인기있는 직장인이였습니다

그런 내가 10년전에 사업한다고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서울로 간다고 하니 당시 다니던교회 목사님이 사업스타일이 아닌데 하며 만류하셨다는 말씀을 나중에 들었습니다

10년전 10월에 겁 없는 40대가 무일푼에 가까운 돈으로 사업한다고 봉고차 1대 구입해서 서울 그곳도 강남에 진출했습니다  무식이 용감했다고 세상도 모르니 일을 저질렀다고 할까요 아니면 하나님의 계획이였을까요 자신감 하나로 서울로 갔는데 호남지역은 나무도 아직푸른데 서울은 10월인데도 낙옆이 떨어져 제마음을 더 황량하고 쓸쓸하게 하였습니다

서울 복판에서 영업은 쉽지 않았고 집도 없죠 돈도 떨어져가죠 서울생활이 막막했고 사업을 계속할것인지 뒤돌아 셀러리맨으로 갈것인지 고민속에 살았습니다

그럴때 마다 옆에서 부인집사가 용기를 주었습니다 남자가 한법 시작했으니 1년을 하다 그만두어야지  실패하면 식당성거지라도 다닐준비가 되어있으니 계속 버티자고 용기를 주었습니다 

타지에서 아직 교회를 정하지는 않았지만 주변 교회에 수요예배와 주일예배를 드리며 믿음을 놓지않았습니다

불안하고 약해진 제 마음을 교회에서 위로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믿음이 충만했던 부인집사가 저를 위해 기도를 끊이지 않았고 저 또한 성공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겠다는 믿음으로 당당하게 영업을 하였습니다

영업상대가 버겨울때 미리 기도를 통해 저들 마음을 내편으로 돌릴수 있는 지혜를 구하였고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저에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길수 있게 하였습니다

학술적인 방법으로 또는 인맥으로 또는 동정을 구하는 방법으로 계약을 이루어 냈고 시작한지 10개월만에 돈을 벌수 있었습니다 흑자로 전환된것입니다

기름값이 600원으로 쌀때이니까 전국으로 영업을 다녔으며 이동중에 찬양테이프를 들으며 신나게 돌아 다녔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니 더욱더 주님이 도와주셨고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국내 대기업부터 관공서현장 8도가 제 사업장으로 되었고  8도에 제 제품을  거의 사용할정도로 전국을 누볐고 돈도 벌었고 생활 또한 나아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빌4:12 말씀을 통해서 한때 잘나가는 저에게 브레이크를 잡을줄 아는 지혜를 주시고 배곱픔과 배부름을 경험케하셔서 사업의 완급을 조절하는 등의 여러비밀을 알게하셨습니다

좋은사람을 만나게 해달라고  겸손과 배푸는 마음을 구하는  항상 낮은자세로 섬기는 지혜를 달라는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이 주신 지혜로 회사를 유지하고 있슴을 고백합니다

저는 최근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을 소개할려 합니다

유난히 무더운 올여름 00 바닷가에 공사현장이 있었습니다  바빠서 현장체크에 소홀한 가운데 태풍이 북상하는 예보가 잇었습니다

태풍대비해서 직접 00에서 직접 공사를 독려하였고 태풍이 올라오는 날 6시경에 다행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바람의 세기가 심상치 않는 가운데 마무리하고 집으로 왓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새벽 2시에 00에서 전화가 왓는데 작업자와 같이 저를 오라는것이였습니다 작업반 6명을 급히 나오라하여 차량2대로 광주를 출발 00로 갓습니다 그때가 2시30분으로 태풍이 제주도를 지나는 시간이였습니다 남쪽으로 갈수록 바람은 더 세졌고 차량을 운전할수 없이 비바람이 몰아쳤고 가로수는 넘어져 길을 막았고 끊긴 전기줄과 비산하는 물체들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뒤돌아 갈려고 했지만 가는길도 막막했습니다

직진도 후퇴도 어려운 지경 즉 진퇴양난이였습니다

차량2대에 타고있는 직원들의 생명이 위태로운 지경에 책임자로서 결정하기는 매우 어려웠습니다

참 무모하게 출발했구나 하는 후회를 하었지만 소용없는 일이였고 가장 현실적인 방안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시집에 되돌아 가도 위험하고 직진해도 위험하니 직진하는 결정을 내렸고 기도하고 가면 되겠구만 하였고 기도밖에 생각나는것이 없었습니다

지난주에 목사님 설교말씀이 죽으라면 죽으리이다는 말씀이 생각나서 하나님 주님이 여기서 부르신다면 죽으리이다  그러나 무고한 6명의 직원들의 생명은 어떠합니까

안전보호막을 쳐주세요, 독수리날개와 같은 힘으로 보호막을 쳐주세요 하며 기도했습니다

매우 위험한 상황을 피해 거의 현장에 도착했으나 좁은 입구에 나무가 쓰러져 길을 막아 더 이상 갈수가 없었습니다

 차량을 그곳에 두고 걸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차문을 여니 안경이 날라가 버리고 몸이 바람이 흔들려 걸을수가 없었습니다

7명이서 붙잡고 겨우 현장 건물안으로 들어 갈수 있었습니다

건물안에는 태풍진로업무를 하느라 많은 직원들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데 제가 공사한 부분에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시속51m의 비바람이 치는 가운데 저는 문제의 부분을 붙들고 다시 기도하였습니다

안전을 지켜주세요 건물안에 있는 분들의 생명을 지켜달라고 소리높여 기도하였습니다

새벽5시부터 11시까지 위험으로부터 지켜달라는 기도를 하였고 태풍은 태안반도를 지나갔지만 여전히 바람은 거셌습니다

8시간동안 사투 끝에 몸은 기진맥진하였으나 안전하게 살아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극한 위험으로부터 하나님이 지켜주셨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주님은 신실하신 분이셨습니다

무모하게 결정한 저의 잘못된 판단을 주님은 사랑으로 지켜주셨고 많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교모하게 감당할 만큼의 고난을 주셨으며 그 고난을 통해서 저의 믿음을 되돌아 보게 하셨고 저의 사업방향에도 교훈과 지혜를 주셨습니다

씨앗헌금에 대한 간증을 하겠습니다

지난 5월경에 제 사업장에 필요한 원자재를 공급해 주는 회사에 경영권 문제발생하여 원자재 공급이 불확실하게 되었고 실제로 늣어지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씨앗헌금때 원자재공급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기도제목을 올렸고 기도가 응답되어 6월 말부터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정상화 되었습니다

정상화 기간이 길어지면 제 사업장의 모든 계획일정이 틀어져 중대한 문제가 발생하였을 터인데 적기에 정상화가 되는 기도 기적이 이루어 졌습니다

또 지난 8월에 1차태풍 볼라덴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중 2차태풍 삼바가 북상하는 예보로 잠을 설치는 고통을 받았습니다

목사님께 개인적으로도 기도 부탁을 하였고 씨앗헌금때 기도제목으로 올렸습니다 삼바태풍으로부터 보호해주세요 목사님은 태풍으로부터 전교인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달라는 기도를 하셨고 특별히 제기도를 하여 주셨습니다

결과로 삼바가 예상경로를 비켜가므로 무사히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예상경로로 지나갔다면 상상하기도 끔직한 일이 벌어 졌을 것입니다                너무 큰 재난을 경험한 저는 정신적으로 약해졌고 육체적으로 피곤한상태입니다  

염려와 두려움 걱정이 앞서는 생각때문에 우울증이 있었고 자율신경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병은 사단이 역사함임을 기도학교때 전도사님 말슴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기도로 이겨내고 있으며 담대함과 강함을 구하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나와 함께하시므로 나는 해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내가 격은 연단이 하나님이 크게 쓰실 계획임을 믿고 견디어 내며 승리하겠습니다

내가 가는길이 분명 죽음의 길이 였으나 주님이 지키심으로 사망이 없었고 생명만이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어떠한 주님의 계획이 기다리고 있을까 설래임으로 기다려 짐니다

모든지각이 뛰어나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얼마나 복되고 힘이되는 길인지요

완전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림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