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사무엘하7장18절) 아멘

 

감사합니다. 고백을 드려본적이 언제 인지 모르겠습니다.

내입에서 감사 합니다 라는 말이 맘속으로 생각해보긴 몆번 이는것 같은데 직접 표현한것은 별루 없었던 것같습니다, 오늘 예배 말씀 듣고 많이 생각 했습니다.

내 안에 감사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불평 불만이 가득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주일 말씀을 들으며 내 자신을 돌아보며 감사할 말이 너무 많았습니다.

28년 세월동안 건강하게 그저 아들 잘되라고 아침 새벽부터 일어나셔서 아침 챙겨주시고 회사 출근 하게 하시는 어머니

항상 듣듣한 아버지 저에 버티목이자 힘되시네요. 주일예배를 지킬수있도록.

바쁜 집안일에도 불구하고 교회 다녀 오라고 하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리고요.

감사는 감사를낳는다고 하신 목사님에 오늘 설교가 정말 좋았습니다.

이 말씀처럼 건강한 것도 감사하며 하루를 잘 마무리하는 것도 말씀보고 기도하며 작은것 부터 큰것에 이르까지 모든일이 감사합니다.

남과 나를 비교하지않고 내가 가진것으로 만족하며 믿음으로 시각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