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토) 중보기도 모임

말씀 : 사도행전 2 : 14 - 36

요절 : 사도행전 2 : 36

사도행전 2장은 이제 초대 교회의 오순절이 시작되는 말씀입니다. 그토록 간절히 기다리던 오순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제자들이 한 곳에 모였을 때 하늘로부터 주의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급하고 강한 바람과 같은 소리로 임하였습니다.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임하였습니다. 성령이 충만히 임하자 이제 그들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120명의 제자들이 크게 방언 하는 소리를 듣고 예루살렘에 큰 소동이 있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크게 놀랐습니다. 반면 어떤 이들은 이들을 조롱하여 새 술에 취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오순절은 초대 교회가 시작되는 매우 중요한 사건입니다. 오순절은 성령 시대의 개막을 알립니다. 이제부터 성령이 교회를 다스리시고 이루어 가십니다. 이제부터 성령 하나님의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성부 하나님 그리고 성자 예수님에 이어 성령 하나님께서 이제 교회의 주인이 되셔서 이루어 가십니다.

오늘 말씀은 오순절이 임하고 제자들 앞에 수많은 사람들이 놀라 모여 있었을 때 그들 앞에서 한 처음으로 한 베드로의 설교입니다. 즉 원래 베드로가 하기로 예정되어 있는 설교가 아닙니다. 원고가 준비되어 있는 설교가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 베드로의 설교 내용은 아주 중요합니다. 물론 이 설교를 통해 삼천명이 회심 하였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초대 교회 첫 번째 설교를 통해 초대 교회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방향을 보이셨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말씀 14-36절에 기록된 베드로의 설교를 두고 삼천명을 회개시킨 설교에 포커스를두어서는 안됩니다. 또 14절부터 18절 말씀에 성령에 대해 기록되었다 해서 오순절의 성령강림과 방언에 대해 해명하기 위한 설교도 결코 아닙니다.

원고도 없이 준비도 없이 성령께서는 베드로를 통해 신약시대 이루어 가실 새로운 교회의 모습과 그리고 이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보여 주시는 설교를 하시는 것입니다. 즉 새시대 하나님께서 이루실 새로운 형태의 교회의 outline을 오늘 말씀을 통해 볼수 있습니다.

첫 번째 새 시대의 교회는 모든 사람을 통하여 성령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십니다.

구약의 교회는 이스라엘 민족의 교회 였습니다. 유대인들이 그 주 대상이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이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그 자부심은 대단했습니다. 12절에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바로 이 설교를 듣는 대상자 임을 알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당연히 여호와 하나님은 유대인들을 구원하신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 유대인 안에서도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을 통하여 역사 하셨습니다. 레위인들을 사용하셨고 제사장들을 사용하셨습니다. 이것은 일방적인 하나님의 택하심이라 그들은 믿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자신들의 교회에 많은 경계선들을 그어 놓았습니다. 이전 날에 예수 라는 사람이 이 유대인 공동체의 교회에 침범해 왔습니다. 결국 그들은 예수를 죽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 성령 하나님께서 다시 베드로를 통해 그들의 경계를 부수십니다. 그것은 요엘 선지자의 예언을 들어 17절에 하나님께서 말세에 모든 육체에게 하나님의 영을 부어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영을 자녀들에게 부어줄 것이며 젊은 이들에게 부어줄 것이며 늙은이들에게 부어 주신다 하십니다. 또 남종과 여종에게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사 그들이 예언을 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형태의 모습을 가진 사람을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이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교회의 모습은 한계가 없음을 알수 있습니다. 젊은이든 노인이든 늙은이든 주의 성령이 임하시면 하나님의 말을 대언하는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나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주의 영이 임하시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이토록 경계선을 넘으셔서 새로운 교회를 이루어 가십니까? 그것은 마지막 시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7절에 말세에 즉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영을 부어 주신다고 하십니다. 20절에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고 말씀하십니다. 계시록에 기록된 말씀이 오늘 베드로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라는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교회는 마지막 때의 마지막 교회입니다. 3년전 기아가 Sk랑 야구 해서 우승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7차전 까지 가는 한국시리즈에서 3:3까지 갔고 마지막 7차전이었습니다. 마지막 7차전이 되니 이제 양팀이 모든 투수들을 다 기용했습니다. 선발투수들이 차례로 나오면 한 이닝씩 다 던졌습니다. 어차피 마지막 이니까요. 이 경기가 끝나면 09년 시즌이 끝나니까요. 초대 교회는 우리는 신약의 첫 교회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 편에서는 마지막 교회입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마지막 히든 카드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오직 성령이 임하면 그를 사용하십니다.

21절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이 말씀이 하나님 편에서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하시겠다는 뜻입니다.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기 전에 하나님께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이 생각하는 사람들을 통하여 자기 민족을 구원한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새 시대 새 교회는 모든 사람을 사용하셔서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날 이루어 가시는 새 시대 새 교회는 어떠한 모습일까요? 저는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을 사용하셔서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원하십니다. 새 시대는 오직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시는 시대입니다. 베드로와 같이 무식하다 할지라도 성령께서 사용하십니다. 오직 성령 받은 자들을 사용하십니다. 오직 성령이 임한 교회를 사용하십니다. 생각지도 못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인생을 구원하십니다. 이것이 부흥입니다. 도저히 안되는 인생이 쓰임받는 것입니다. 도저히 말도 안되는 인생이 구원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새 시대 새로운 교회입니다. 이런 역사를 꿈꾸며 기대합니다.

두 번째 새 시대의 교회는 급변하는 시대 주님의 방향을 바라보는 교회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힘든 이유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되지 않아서 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달라서 인듯 싶습니다.

저는 사역을 하다 보니 참 생각과 다른 듯 싶습니다. 신학교를 가니 그것도 생각과는 참 많이 다릅니다. 결혼을 해 보니 그것은 생각과 더 많이 다르고 아이를 낳으니 키우는 것이 내가 생각했던 것과 더 많이 다릅니다. 교회는 사람의 생각대로 이루어지는 곳이 하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 지는 곳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르며 자신들이 생각하는 메시야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자신들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십자가 였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죽으심은 제자들이 생각하는 것과 또 많은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것 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새롭게 이루어 가시는 교회는 이들이 생각하는것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가 신성 모독의 죄로 인해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의 허물로 인하여 로마 군병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23절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바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 유대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서 죽였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예수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의 방향과는 완전히 다름을 알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이 사실이 오늘 우리에게는 너무 당연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에게는 굉장히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이는 굉장히 어지러운 사실입니다. 우리들이 밖에서 게임을 할때 여러 사람이 공을 던지면 한 사람이 받는 이런 게임을 하곤 합니다. 이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생각지도 않은 방향에서 공이 날라 옵니다. 분명 공이 없었는데 나타나기도 합니다. 분명히 있었는데 없어지기도 합니다. 멀리서 구경하는 사람에게는 이 공들의 흐름이 다 보이지만 그 안에 있는 사람은 그 공들의 방향과 흐름을 다 알기는 어렵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 일들을 다 알지 못했습니다. 즉 십자가와 부활이라는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방향을 보지 못한 것입니다. 놓친 것입니다. 이 세상은 23절에 기록된 것처럼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이 세상과 교회는 흘러 갑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흐름을 놓쳐 버립니다. 방향을 놓쳐 버립니다. 흐름을 놓치고 방향을 놓치면 남는것이 무엇입니까? 자기 생각대로 판단해 버립니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아 갑니다. 과거에 매이게 되고 원망이 남습니다.

온 천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방향을 계속해서 보고 있는것이 불가능하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방향을 놓치지 않는 인물이 있습니다. 그는 다윗입니다. 25절에 다윗은 항상 하나님을 자신의 앞에 두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항상 하나님을 우편에 계시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놓치지 않는 다윗은 공이 없어져도 방향이 틀어져도 당황하지 않습니다. 왜요? 항상 앞에 하나님을 보고 왔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 한분만을 바라보며 왔기에 그는 정확한 방향대로 가고 있습니다. 공이 없어져도 다윗 자신의 눈 앞에 하나님이 계시기에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으면 사람들은 두려워 합니다. 하지만 다윗은 부활의 주님을 바라봅니다. 27절의 고백대로.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임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모든 사람이 주님 어디 있냐고 찾을 때 다윗은 부활의 길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부활의 방향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 방향을 다윗은 무어라 말하고 있습니까? 28절에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정말 다윗도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급변하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방향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왜요? 여호와를 항상 자신의 앞에 모셔 들였기 때문입니다.

2000년 전의 초대교회는 급변하는 시대에 주님 한분만을 바라보는 교회 였습니다. 시대의 흐름은 갈수록 더 격해 지고 빨라집니다. 우리가 어떻게 흔들리지 않을수 있습니까? 주님 한분만을 바라볼때 가능합니다. 우리 앞에 오직 하나님을 둘때만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방향대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오늘 설교를 하고 있는 베드로도 그리고 모든 제자들도 다 주님의 방향을 놓쳤던 인물들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회복할수 있었습니까? 오직 성령이 잃어 버린 방향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여러분 이런 생각들때 있지 않습니까? 왜 상황이 이렇게 되어 버렸지? 언제부터 잘못된 것지? 무엇부터 잘못된 거지? 잃어 버린 시간들 놓쳐 버린 방향들에 대해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아주 고통스럽습니다. 다시 성령 하나님 한분 만을 우리 앞에 둘 때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회복시키십니다.

오직 성령 하나님 한분만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방향대로 나아가는 새 시대 새 교회로 쓰임받기 원합니다.

세 번째 새 시대의 새 교회는 사람이 회개 하는 교회입니다.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유대들의 여호와 신앙은 민족적 신앙이었습니다. 부모의 하나님 조부모의 하나님 조상의 하나님이 바로 유대인 자신의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구원의 조건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아브라함의 자손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증거로 할례를 받았습니다. 사실 할례는 자신의 의지로 하지는 않습니다. 태어난지 팔일만에 할례를 주세요. 이렇게 말하는 갖난아이는 없습니다. 그의 부모는 언약의 의미로 할례를 주는 것입니다. 즉 유대인들은 이 여호와 신앙을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어떠한 충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를 통해 새롭게 세워가시는 초대교회는 엄청난 충돌이 있어야만 했습니다. 엄청난 갈등이 있어야만 했습니다. 이 충돌이 무엇입니까? 36절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라는 사실을 믿는 것은 그렇게 큰 충돌이 있지 않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 라는 사실은 유대인들에게 엄청난 충돌입니다. 너희가 죽인 예수가 주님이시다 라는 사실은 엄청난 충격입니다. 오순절 이후 새롭게 새워진 새 시대의 교회는 예수 십자가 위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이 사실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화가 없습니다. 이천년 전이나 오늘이나 교회는 내가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는 고백 위에 세워집니다.

이 자리에 모인 인원이 삼천명 당연히 그 이상일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 사람들이 예수를 죽였습니까? 이 사람들이 직접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창으로 찔렀습니까? 그 현장의 로마 군병이 있을수도 있지만 대 부분은 아닙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말합니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 라고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가 예수 죽였다는 것입니다.

지난 주일에 제가 메시지를 했잖아요. 제가 원래 아멘 반응을 요구하는 편은 아닌데.. 메시지의 흐름상 아멘의 반응 즉 신앙 고백을 요구할때가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했어요.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때문에 십자가에서 몸찢시고 피 흘리셨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죄 때문에 채찍에 맞으셨고 예수님은 나의 허물 때문에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믿으십니까?

딱 한명 아멘 하드라구요. 저 순간 엄청 당황했어요. 여기서 못해도 몇 명은 아멘을 해주어야 힘있게 나가는데..

물론 당연하니까? 아멘 안하셨겠지요. 물론 믿음이 있으시니까? 그냥 넘어가겠지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새 시대 교회는 바로 내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예수가 나의 구주요 그리스도로 고백함으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새롭게 이루어 가시는 교회는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예수와 하나님께서 예수를 구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는 것을 전하는 교회 였습니다. 앞으로 교회가 나가야 할 방향은 무엇일까요? 잃어 버린 한 사람이 새롭게 고백하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가 나의 구주가 되어 주셨습니다. 한 사람이 이 새로운 신앙 고백을 하는 교회가 새로운 교회입니다.

이 시대 교회의 새로운 방향이 어디에 있습니까? 도저히 복음과 상관 없어 보이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 앞에 회개하고 예수를 자신의 구주요 그리스도라 고백하는 자리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이 방향으로 나갈테니 세상의 영혼들이요 이 방향으로 오라 할수 없습니다. 잃어 버린 영혼이 있는 그곳이 우리의 나아갈 새로운 방향인 것입니다. 자신이 주님을 못박아 죽였다고 고백하는 영혼들의 고백이 있는곳이 우리들이 나아갈 방향입니다.

이를 한 마디로 전도라 할수 있습니다. 이를 추수라 할수 있습니다.

제가 머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사역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 한 사람이 올수 있다면 저는 그 길을 택하고 싶습니다. 지금 전대 점심 모임을 만들어 이루고 있는데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힘도 많이 드는데.. 최소 한 학기를 이룰려 합니다. 왜요? 하다보면 그 잃어버린 한 영혼이 이곳에 밥먹으로 올것 같아서입니다. 밥먹으로 오다보면 복음을 듣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죽인 예수가 나의 주님이십니다. 아멘

저는 그 새로운 일들을 꿈꿉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로 초대 교회는 새로운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도 이 초대 교회를 꿈꾸며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