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터치 분과 우리교회 자랑하기
최종원B 집사(러브터치 분과 대표발표자)
2-2대교구 러브터지 분과 최종원 집사입니다.
제가 혜성교회에 등록하여 신앙생활을 한지도 만 3년이 훌쩍 넘었는데요, 여러분 덕분에 즐겁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영구 목표인 환희 치유 혁신 확장의 푯대아래 성숙과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우리 교회가 저는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자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우리 교회를 자랑하려고 합니다.
1. 우리 교회는 찬양이 뜨거운, 성령충만한 교회입니다.
어느 교회에서도 볼 수 없는 찬양단이 4개나 있어 예배 때마다 뜨거운 찬양을 통해 마음을 옥토로 바꾸며 온 교회 성도로 하여금 은혜의 문, 축복의 문을 열도록 하는 환희의 능력이 넘치는 찬양이 되기 때문입니다.
2. 새신자가 매주 몰려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교회입니다.
금년에도 지금까지 200여명 등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기도가 능력으로 나타나는 교회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권능을 잡아 당기는 능력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예배하고 있을 때도 권사님들이 모여 은혜를 받도록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요철야 기도회에서는 나라와 교회와 가정과 환우들을 위한 간절한 기도로, 많은 병자들이 주님의 능력으로 치유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4. 우리 교회는 아름답게 리모델링한 예배 공간이 넓고 기도실이 많으며, 쉴 만한 공간이 많아 교제하기가 참 좋습니다.
1층부터 4층까지, 비젼센터 유년부실 초등부실 등 언제, 어디서든지 기도할 수 있는 곳이 많고 1층 까페 쉼터 등이 있어 편히 쉴 수 있습니다.
5. 우리 교회는 청년부가 100명 정도나 되어 축복받은 교회입니다.
광주에서 내놓을 만한 교회에서도 우리 교회 청년부 처럼 많은 교회는 드 물 것입니다. 어린이와 청년은 가정의 기업이듯이 우리 청년들은 우리 교회 미래의 기둥들입니다.
6. 우리 교회는 넓은 주차장이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200여대의 주차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7. 우리 교회는 개혁 교단 총회를 2번이나 개최하여 전국에 명성을 떨친 복 받은 교회입니다.
8. 우리 교회는 농어촌 목회자를 초청하여 8차 세미나를 개최하여 영적 인 힘를 공급해 주었던 소문난 교회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아마 전국 어디에서든 광주 혜성교회를 섬긴다고 하면, “아 그 교회! 목회자 초청세미나를 개최했던 교회이지요? 라고 되묻게 될 것입니다.
9. 연약한 교회와 시골 교회를 도와 주는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금년에는 미자립 교회 목사님 50여명의 부부를 초청하여 선물을 드리며 격려해준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10. 광주를 가슴에 안고 10분의 일 14만 명의 영혼을 구원하고자 기도하고 있는, 비젼이 넘치는 교회입니다.
11. 국제신학대학원(분교)이 부설되어 목회자를 길러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20여명의 학생이 수학하고 있으나 나중은 창대케 되어 강의실이 가득 채워질 줄로 믿습니다.
12.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간사님들이 8분이나 있어 날마다 심방하며 전도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금년에 천명의 날을 선포하고 모두가 일했던 결과 1014명이 예배하여 많은 새신자들과 잃었던 양들이 되돌아 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13. 우리 교회는 자라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드리는 교회입니다.
교회 내적으로는 1년에 2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도와주며 대외적으로 연간 240만 원 상당을 도와 주고 있습니다.
14. 우리 교회는 사랑의 식당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을 도와 주고 있습니다.
매일 사랑의 식당을 운영하여 점심을 대접하며, 노인 대학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15. 우리 교회는 “아름다운 신문”을 매월 1,000부를 발행하여 전도하고 있습니다.
16. 우리 교회는 목사님이 많아 온 성도들을 영적으로 잘 길러내고 있습니 다.
부목사님 6명 협동목사님 2명이 담임목사님의 목회 방침에 맞춰 순종하며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17. 믿음 좋은 장로님이 많고 봉사를 잘 하는 권사님이 많아 사랑과 헌신이 넘치는 교회입니다.
18. 어린 영아들이 많이 출생하는 미래에 일꾼이 많은 교회입니다.
매년 신생아들이 태어나며 아기를 못 낳는 분이 우리 교회에 오면 쑥쑥 아기를 잘 낳는 축복을 경험하는 교회입니다.
19. 전도와 의료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모법적인 교회입니다.
1년에 1회 이상 어려운 개척교회를 순방하며 이미용 및 의료봉사를 하며, 전도와 구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셀 수 없이 자랑거리가 많은 교회를 이제까지 모르셨습니까?이제라도 우리가 세상에 나가 입을 벌려 자랑해서 이 방주를 채워야 되지 않겠습니까? (아멘) 감사합니다.
○ 다음으로 목사님 자랑을 한 번 해 보겠습니다.
1. 우리 안 목사님은
- 온유하고 겸손하고 영적 말씀이 충만하십니다.
- 키 크고 잘 생기고 젠틀하며, 바바리코트가 잘 어울리는 멋쟁이에, 목소 리까지 은혜롭습니다.
- 곧 대머리가 되실까 걱정될 만큼 머리숱이 적으시지만, 그래도 미남이 - 선교사를 12년간 하셔서 영어 불어 독일어 등 외국어를 잘 하십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목사님으로 크게 쓰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설교를 참 잘 하십니다. 매주 마다 삶에 지친 영혼들이 말씀을 듣고 새 힘을 얻습니다. 또한 매주 마다 CBS라디오 방송을 듣고 목사님 말씀에 새 힘을 얻는 사람이 많습니다
- 우리 목사님은 글을 잘 쓰는 문인이십니다. “상록수” 계간잡지에 시를 올리어 많은 은혜를 끼치십니다. 매주 마다 설교 말씀 외에도 컬럼으로 잔잔한 감동을 주십. 또한 1년에 2-3권의 책을 출간하시는 책벌레이십니다.
- 우리 안 목사님은 국제 신학교 교수님이십니다.
- 무한한 비젼을 가진 열정적인 사역자입니다. 광주 땅의 10분의 일 영혼을 감당하기로 하는 비젼을 품으셨을 뿐만 아니라, 1년 한 번씩 해외집회를 인도하시는 선교적 마인드도 겸비하셨습니다.
- 강단에서 말씀하시면 항상 웃음을 자아내는 특유한 말솜씨를 가지고 계 십니다.
2. 부교역자님들은,
- 혈기를 부리지 않고 온유하시며 모든 성도들을 너무 너무 사랑하십니다.
- 전진기아만 있고 후진기아는 없다고 할 만큼 주의 일에 긍정적 추진력이 대단하십니다.
- 하나같이 젊고 미남이시며 모두들 속사람이 강건하시고 장성하셨습니다.
- 또한 우리 교회 부목사님들은 봉사하는 일에 열심히십니다. 여느 교회에서 보기 힘든 모습인데, 새벽예배마다, 수요예배마다, 주일마다 원거리에 있는 성도들을 위해 손수 차량운행을 하고 계십니다. 평신도들로 하여금 절로 고개를 숙이게 하실 만큼 겸손한 일꾼들이십니다.
○ 끝으로 성도님들 자랑을 해 보겠습니다.
1. 사랑으로 단합되어 순종을 잘하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2. 엘사랑 단원이신 윤재혁 집사님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직장일로 멀리 타지역에 가는 날에도 엘사랑 찬양시간을 지키기 위해서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 오시는 등 단 한번도 찬양단 찬양을 놓치지 않고 참여하십니다.
3. 박숙자 권사님을 봉사의 왕으로 추천합니다.
본인 몸이 불편하시지만 주님의 은혜에 감격해서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봉사를 하십니다.
4. 우리 교회 권사님들 중보 기도팀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주일 1부 2부 예배를 드리는 바로 그 시간에, 예배 위에 은혜가 부어지도록 열심히 기도하시는 모습이 너무 너무 은혜롭습니다.
5. 사랑의 식당, 노인대학 등 지역사회를 섬기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자원해서 섬기는 분 들이 많이 있습니다.
6. 1년에 1회 이상 어려운 개척교회를 순방하며 이미용 및 의료봉사를 하며, 전도와 구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7.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끊임없이 기도하는 기도꾼들이 있습니다.
- 매주 금요일 오전마다 소진희 권사님께서 주축이 되어 거의 매주 두 세 시간씩 오직 중보기도만을 드리고 있는 성도님들이 계십니다.
- 또한,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2시간 이상씩 범정 장로님, 유정식 집사님의 인도 하에 우리 교회와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하여 중보기도를 하고 있는 분들도 계십니다.
8. 다음 세대를 살릴 리더의 양성을 꿈꾸며, 매주일 봉사하고 있는 주일학교 교사님들이 많으십니다. 중등부와 고등부 교사분들은 매주일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아침 8시마다 맡겨 주신 아이들을 위해 중보기도함으로 예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자랑을 말로 다 하려면 오늘 하루로는 도저히 부족하므로, 이만 저의 우리 교회 자랑을 줄일까 합니다.
러브텃치 분과 파이팅 감사합니다.
[광주 필독] 교회 자랑하기 샘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