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광주 교회 새로 등록한 새 가족을 소개합니다.

왼쪽부터 송경림, 김샤론, 오정빈입니다.

살레시오 여고에 재학중인 고 3학생들입니다.

고 3이라 굉장히 바쁘고 피곤할텐데

매일 아침마다 새벽기도회에 참석하고 교회에서 바로 학교로 등교하고 있어요.

토요일 기도모임, 주일예배에 참석하여 예수님을 더 알아가고 만나가고 있습니다.

학교 공부하느라 피곤한 가운데에도 새힘을 주시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고3의 힘든 시기를 능히 통과할것을 기대하고 축복합니다. *^^*

 

다만 마음에 조그만 근심이 생기는것은 오래전부터 우려해 왔건만

살레시오여고에서 젤루 예쁜 세명의 학생들이 와서

밖에서 볼때 광주 교회는 미모를 보고 교회 성도 등록을 받아주냐는 항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깁니다.

 

목사님과 함께 "예수님을 사랑해요"라고 고백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