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그가 살아나셨도다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찬양하는 예배가 오늘 광주에서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주일학교 어린이부터 장년부에 이르기까지 모두 한 마음으로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 부활절은 날이 빨라서 꽃을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마치 백합화를 연상시키는 것과 같은 흰색 철쭉을 예비해 주심으로

아름다운 부활의 향기가 예배당 가운데 가득한 듯 하였습니다.

목사님께서 부활을 선포하시며 우리들의 사망권세과 그리고 모든 실패가 떠났음을

선포해주실때마다 온 성도님들이 한 마음으로 아멘 하며 기쁨을 승리를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조애정 집사님께서 백성공주 구연동화를 해 주셔서

어린 아이들이 예배에 더 집중할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2부 순서로

주일학교 아이들이 특송과 율동으로 우리 모든 식구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예수님을 찬양할때 마치 예수님이 기뻐 춤추시는 것처럼 기쁨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청년부에서 부활의 예수님을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려 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백현옥 집사님께서 인도하시는 주사랑 워십팀에서

워십으로 다시 사신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하였습니다.

조성근 집사님의 특별 출연으로 거룩한 뮤지컬의 마지막 퍼즐이 완성된 것처럼

마지막 장면에서 모두들 박수치며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한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