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 사진인데, 맨앞에 파란색 체크무늬 윗옷을 입은 아이가 조나단이랍니다.

기억하시는 분은 기억하실 지 모르지만 데비 목자의 조카인데 이사야 다음으로 태어난 아이여서 여러분에게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 이제 수라바야로 중학교를 가게 되서 데비 목자의 좋은 동역자 역할을 할 것같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얼마나 기이한 지!

상업고등학교 여학생들인데, 하나님이 놀라운 방법으로 역사하셔서 수양회에 참석케 하시고 은혜받게 하신 아이들이랍니다.



리만, 데비 목자, 그리고 리만 목자의 친구인데 해군대위로 수라바야에 근무하고 있는 루디 라고 합니다.

데비목자에게서 양육을 받고 성장한 오니 (Oni) 라고 하는데 수라바야의 사무원으로 세움받았습니다.  

공고 남학생들의 특송하는 모습인데, 얼마나 신나게들 하는 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맨 왼쪽이 리엔 (Rien) 이라고 하는데 자카르타 캠퍼스 양인데 얼마나 충성된 지 모릅니다. 수양회 10일전에 자카르타 전임사역자인 에스더리나 목자님과 함께 수라바야에 가서 온몸과 마음으로 수양회를 준비한 형제입니다.

그 옆이 요수아 형제인데, 사무엘 목자님의 막내동생이고 족자에서 헌신적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 다음이 사할라 목자인데 이번 수양회 주제 강사였습니다.

그리고 수라바야 사무원으로 세움받은 오니!

이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놀라운 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이 모든 역사를 이루신 우리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