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말에 비자 연장과 임재의 출산을 위해 잠시 귀국하셨던 문요한 선교사님 가정이 오늘 다시 인도로 떠났습니다. 동행하는 샤론 자매님이 있어 덜 외롭고 큰 힘이 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동역자님들의 사랑에 눈시울 뜨거워진 리브가 선교사님.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도다."

 

 

 
한국에서 2달 살다가 인도로 가는 우리 임재.

"주님의 보호 하심 가운데 더욱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거라."

 

임재의 100일을 미리 축하하며.... 촛불은 영진이 형아가 껐습니다.



수요 예배가 끝난 후의 환송 파티.. 거칠은 광야 위에 꽃은 피어나고 세상은 선교사님의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