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대하고 고대했던 중고등부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정말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중고등부 역사상 가장 많은 아이들이 참석했던 캠프였습니다.

1박 2일로 화순 금호 리조트와 백아산 눈썰매장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들이 얼마나 즐거웠는지 알 수 있는 사진 올려드립니다.

우선 몸풀기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순란 사모님과 금숙 권사님께서 준비해 주신 정말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녁 레크레이션을 하고,

마지막으로 진산 형제님의 '기도'에 대한 귀한 간증과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문 목사님 인도로 아침 예배를 드린 후 눈썰매장으로 고고싱~~

모두들 건강히 잘 교회에 도착해서..  많은 동역자님들께서 지원해 주셔서.. 맛있는 피자도 먹었습니다.

다시 한 번 동역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많은 기도와 물질로 지원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정말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귀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교회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리고 서로를 더 사랑하는 놀라운 역사가 더욱 더 풍성하게 지속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