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00님(여)

이 분은 결혼해서 참 불행한 인생를 살아오신 분이랍니다.

남편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고 의처증에 고통을 받으며 살아오셨습니다.

오직 살 수있는 유일한 힘은 자식을 위한 모성애였습니다.

이 모성애로 삶을 지탱해 왔지만 자녀들을 결혼시켜 내보낸 후 남은 것은 만신창이된 마음과 병든 몸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왠수같은 남편이었습니다.

이 분은 치료되지 않는 난치성 두통 증상으로 저에게 오셨는데 치료과정에서 성령 충만을 받으시고 마음의 상처가 아물어가고 두통이 나음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이 기쁨과 사랑의 영으로 계속적으로 임해주셨는데 이 은혜로 자신을 초월하여 남편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변화되셔 버린 것입니다.

그 분은 자신의 과거의 잘못을 깨닫고 부인을 위하는 180도 변화된 남편의 모습에 감격하여 살고 있다고 간증해주셨답니다.

이외에도 좋은 일들이 참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성령님이 그 분에게 임하시자 그 분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할렐루야! 참으로 아름다운 일을 행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