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00님(여)

이 분은 할머니 성도입니다.

젊어서부터 할아버지가 상처를 많이 주어서

억압된 분노로 인해 가슴에 통증(신체적인 이상은 없지만 가슴에 통증을 느끼면서 힘이 빠지는 증상)과

우울증이 있는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4주째 가슴에 통증과 힘빠지는 증상이 없다면서 기쁨으로 저에게 간증을 했습니다.

이 분은 저희 광주 교회 토요 기도회에 참석하여 성령충만과 내적 치유를 받고 있는 분인데 그 과정에서 믿음이 충만해졌습니다. 이 믿음으로 이제는 마음속에서 분노가 일어날려고 하면 즉시 마귀야! 내 마음에서 손을 떼라!

명령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즉시 분노가 가라앉고 평안해진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 분이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지킬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실제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렸습니다.

할렐루야! 우리에게 넉넉한 이김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