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회하고

이사야 57장

이사야 57:15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공평과 의로 행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모든 악을 멀리하고 하나님과 연합한 자는 그가 고자나 이방인 일지라도 하나님의 종이 되어 하나님의 성에서 영영히 살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의인의 죽음을 기뻐하고 육신의 정욕을 좇아 사는 자를 하나님은 징벌하십니다. 또 하나님을 배반하고 돌아서서 다른 신과 연합하거나 그 제단에 예물을 드려 절하는 인생을 용서치 아니하십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나 아세라 목상에 절하며 몰렉에게 제물을 드렸습니다. 그들은 우상이 자기들을 구원하리라 부르짖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다 바람에 날려버리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오직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기업으로 주시겠다 약속하십니다. 이제 소경이였고 무지했으며 벙어리 개처럼 짖지 못하며 꿈꾸고 잠자기를 즐기던 옛 생활에서 벗어나야 할 때입니다. 또 한순간에 바람에 날려 다 사라져 버릴 것을 위해 살아왔던 어리석은 길에서 돌이켜야할 때입니다.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통회하는 마음과 겸손한 마음으로 나아오십시오. 악인의 길은 요동치는 바다처럼 안정할 수 없으나 의인의 길은 위로와 평강이 여호와께로부터 넘치게 채워질 것입니다.

한마디 : 가자 여호와의 성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