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게 보여주신 선한 것

미가 6:1 - 16

미가 6:6~8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기에 그 많은 죄로 나를 괴롭게 하느냐’고 물으십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출애굽한 이스라엘, 그들은 그 은혜 속에서도 이방여인과 간음을 하고 거짓예언을 하며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저울을 속여 이(利)를 취하며 동족에게 거짓과 궤사를 행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죄악된 오므리 왕가의 모든 죄를 본받으려 사악한 우상숭배를 즐겼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회개를 촉구하면 자기 죄에 대한 통회하는 심령도 없이 양이나 소, 심지어 자기 아들까지도 제물로 드렸습니다. 이런 형식적인 제사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다 드렸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사람아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지 아니하였느냐”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구하시는 것, 그것은 공의와 인자와 겸손,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알고 그 성품을 닮아가는 삶과 마음으로부터 사랑받기를 원하십니다. 진실로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그분이 선히 여기시는 그것을 기쁨으로 주의 단에 드리는 자가 되기를 원하나이다.

한마디 : 이 작은 사랑을 당신의 단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