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마2:9,10
하나님! 저를 위한 큰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 좋은 성탄 선물을 주시다니,
너무나도 크고 좋아서 감당할 수조차 없는, 멋진 선물 예수님!
" 난 행복합니다 내 소중한 사람 예수님이 있어 세상은 더 아름답죠 난 행복합니다
예수님을 만난건 이 세상이 내게 준 선물인거죠"
제가 좋아하는 노래의 한 구절을 인용한 것인데요, 성탄을 생각하다가 문득
떠올랐답니다! 그래요 주님! 저도 행복하답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세상의
어떤 선물이 이보다 좋을수 있을까요? 선물은 내가 가진것 중에서 가장 값지고
소중한, 그래서 늘 아끼는 그것을 주고 받을때 의미가 있다고 하죠. 누구도 줄수
없는 생명을 주시고 죄 많은 내 대신 희생하시어 깨끗하고 온전한 당신의 자녀로
살게 하신 예수님! 이렇게 고귀한, 아니 고귀하다는 표현으로도 부족한, 감당할수
없는 선물 예수님께 어떻게 보답할까요? 황금과 유향과 몰약이 이 진실한 사랑과
은혜를 갚기에 충분한 것일까요?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께 부어드리는 것으로
예수님의 사랑에 대한 충분한 보답이 될까요? 오늘 나를 위해 이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 저 또한 그 무엇으로도 당신의 사랑과 은혜를 보답하기에 충분치 못할것
같아서 그저 글로서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할뿐입니다. 동방박사들처럼
막달라마리아처럼 기쁘고 진심어린, 순전한 마음으로 예수님 당신을 맞이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