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 동안 잘들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추석도 얼마 안남았네요.

4일전에 저는 제가 잊고있었던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4일전에 아는 형제님의 소개로 선교사님 한 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아프리카 짐바브에에서 사역을 하시는 분인데 3년 전에는 남아프리카에서 사역을

하셨다고 하셨습니다.저에게 아프리카는 언젠가 가야 할 곳입니다.

제가 그동안 이 아프리카를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저의 매장에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이 가끔씩 오시는데 아프리카에서 오신분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짐바브에 사역에 대해 이야기도 듣고 KBS에서 나온 사역지 동영상도 보면서 지집사님과 선교사님은 눈물을

보이시더군요.아프리카의 가장 큰 재앙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첫째는 에이즈입니다. 둘째는 기근입니다.

짐바브에도 에이즈로 국민의 1/4이 죽어고 죽어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소말리아는 기근으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 북부에는 사하라 사막이 있습니다.

이 사막은 지금도 조금씩 남쪽을 향해 확장되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무슬림의 세력도 남쪽을 향하고있습니다.

아직 아프리카 남쪽에 있는 국가들은 종교의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은 에이즈와 기근이 있습니다.

지금의 저의 능력으로 아무것도 할수 없지만 기도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능력을 더더 높여서 언젠가 가게될 아프리카를 준비해야 할 것습니다.

여러분도 기도부탁드립니다. 에이즈와 기근으로 죽어가는 아프리카의 영혼들에게

하나님께서 희망의 불을 던져주시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