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센터에 김상섭입니다....^^

부흥회 마치고...글을 한번 남겨야지 하면서 미루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글을 남깁니다....^^

 

부흥회를 앞두고....조금 힘들었던 거 같습니다....

유독 그 주에는 일할 거리도 많았고....

사장님이 1주일동안 자리를 비우신 통에....

직원들끼리 아웅다웅 마찰도 있었답니다....

항상 그렇지만...사단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힘들게 해서....

저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방해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메마른 가슴으로 부흥회를 맞았습니다...

 

아브라함 목사님을 통해서...

주신 말씀 하나 하나가 참 감사했습니다....

관련 말씀을 통해서 12가지 원칙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말씀과 함께 사모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부흥회를 통해...

메마른 땅에 다시 강물이 흘러 그 주위를 풍요롭게 만들 듯....

성령의 강물이 제 메마른 가슴을 만지시고...

제 주위를 풍요롭게 하고 계심을 고백합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 너무나 감사한 것은...기도하게 하셨다는 겁니다....

부흥회 마지막 무렵 특별히 안수기도 받고 싶은 사람은 앞으로 나오라고 하셨을 때...

솔직히 저는 성격상 잘 앞으로 안 나갑니다....ㅋㅋ

그냥.... 음....제 성격입니다.....^^;;

그런데....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앞으로 나가 안수기도 받으라고 강권하시는 것 같았고...

그래서 앞으로 나갔습니다...

그때 안수기도를 받으면서...'기도하라'는 목사님의 기도 속에서...

저의 영혼을 향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다시 기도에 대한 열망을 부어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아직 1주일도 안됐지만...

요즘....기도를 하면서 계속 눈물이 납니다...

주님께서 하고 계신 줄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