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신앙의 3단계 원리만 자유게시판에 따로 올립니다. 자주 보시면서 믿음의 도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볼 때, 오늘 본문에 나타난 바울과 빌립보 성도들의 위대한 믿음의 세계를 재정적인 측면에서 현대적으로 가장 잘 풀어내신 분이 오럴 로버츠 목사님이십니다. 재정적인 어려움을 믿음으로 풀어내는 그분이 제시하시는 믿음의 원리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분은 '씨앗 신앙의 기적'이라는 책에서 씨앗 신앙의 3가지 원리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1단계 : 하나님이 당신의 공급원이십니다.

2단계 : 씨앗을 심으십시오.

3단계 : 기적을 기대하십시오.

 그분은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믿음의 씨앗을 심는 것'이야말로 '성공과 실패를 판가름 하는 관건'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분은 외칩니다. "씨앗 신앙은 기적을 가져옵니다. 물질의 축복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병 고침과 문제해결의 축복까지도 가져옵니다."

 저도 그분과 동일한 믿음으로 오늘 말씀을 기초로 해서 이 세 가지 원리를 선포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믿음으로 취하시기를 바랍니다. 첫 번째 씨앗 신앙의 원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하나님을 공급원으로 삼으십시오.

 하나님은 재정적인 부를 위시하여 모든 좋은 것의 근원이십니다.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분복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전도서 5: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립보서 4:19)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야고보서 1:17)

 하나님은 실로 우리의 모든 좋고 선한 것의 근원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인간이 모든 것의 공급원이라는 사고체계를 갖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공급원이라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놓치게 됩니다. 하나님이 자주 공급의 수단으로 인간이나 단체나 국가를 사용하십니다. 그러나 그 근원은 항상 하나님 자신이신 것입니다. 우리가 범하는 어리석음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수단이 마치 우리의 공급원인양 착각하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짜 의지해야 할 하나님은 의지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깊이 깨달은 사건이 오럴 로버츠 목사님께 일어났습니다. 1947년 그분이 목회를 시작했을 때 그분은 비 신앙적인 사고방식에 젖어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목사님에게 사례비를 주었지만 그것은 그가 다니고 있던 대학의 수업료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가족들은 옷 한 벌 사 입을 수 없었으며 자동차도 수리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구차한 삶은 목사님이 교회를 자신의 공급원으로 의지하고 있고 그럼으로써 하나님을 제한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목사님은 교회가 자신의 공급원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있을 때 직접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럴 로버츠 목사님에게 있었던 변화가 우리에게도 반드시 일어나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삶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것입니다. 삶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것은 혁신이요 혁명과 같은 엄청난 변화입니다. 자신이나 직장, 고용주, 남편, 부모 혹은 단체나 국가나 심지어는 교회까지도 우리의 근원적인 공급원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우리의 공급원으로 삼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공급의 원천으로 삼는 진리는 부요하신 하나님을 전제로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부요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이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빌 4:19에서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쓸 것을 채우시리라"라고 담대하게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말씀이 바로 '그 풍성한 대로' 입니다. 그분이 우리의 필요를 채우실 때는 그분의 무한한 부요를 가지고 공급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세상의 경제적인 상황에 조금도 구애받지 않으십니다.

 세상 경제 법칙에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에 의해 모든 물건의 가격이 결정됩니다. 공급이 많으면 가격이 떨어집니다. 공급이 부족하면 가격이 껑충 뛰어 오릅니다. 그런데 공급이 부족할 경우 즉 기근이나 경제 불황이 닥쳤을 때 우리들은 우리의 필요를 하나님이 채울 수 있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워합니다. 하나님도 수요와 공급 법칙에 제한을 받으실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 법칙에 전혀 제한을 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제한된 재원이 아니라 '그분의 풍성함으로'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십니다. 하나님은 무한한 부요를 가지시기 때문에 아무 어려움 없이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실 수 있습니다. 물가가 높든 낮든, 일자리가 많든 적든, 사업이 잘 되든 안 되든 하나님의 공급은 한결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의 공급은 우리가 처한 환경이 아니라 그분의 풍성함에 기초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그분의 풍성함을 따라'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신 간증들이 넘쳐납니다. 아브라함의 부요, 이삭의 부요, 야곱의 부요, 요셉의 부요가 그러합니다. 약 200만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동안 광야 생활을 할 때 하늘에서 내린 만나를 먹은 사건이 그러합니다. 마지막 남은 밀가루와 기름으로 엘리야 선지자를 대접한 사렙다 과부의 밀가루 통과 기름병은 3년 이상 지속된 가뭄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의 공급하심으로 채워졌습니다.

 신약에서도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예수님이 축복하시자 남자만도 5,000명이, 여자와 아이들까지 합치면 줄잡아 2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다 배불리 먹고도 열 두 광주리가 남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무한대의 부요를 가지신 하나님을 여러분의 공급원으로 삼으십시오. 세상이나 사람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세상과 사람을 의지하면 반드시 여러분의 마음이 갈기갈기 찢기는 상처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시편 146:3～7은 외칩니다.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제가 목 놓아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제발 하나님만을 여러분의 공급원으로 삼으시고 바라보십시오. 이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고 의지하지 못하게 하는 모든 생각들을 물리치십시오. 오직 성경 말씀대로 하나님만이 여러분의 참된 공급원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2번째 씨앗 신앙의 원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 씨앗을 심으십시오.

 고린도후서 9:6에 보면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농사하는 농부는 땅에 씨앗을 심어야 합니다. 좋은 씨앗을 많이 심으면 심을수록 많이 거두게 됩니다. 이것은 변치 않는 자연의 원리입니다. 이 자연의 원리가 영적인 세계에서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누가복음 6:38)

 씨앗 신앙의 두 번째 원리는 '받기 원하는 자는 먼저 주라'는 것입니다. 영적 세계에서 주는 것은 자연에서 씨앗을 심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기 위해 여러분은 많이 심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무한대의 부요를 가지신 분입니다. 여러분이 드리는 것으로 하나님이 부요해 지실거라 오해하지 마십시오. 풍성한 수확을 위해서는 반드시 씨앗을 심어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께로부터 풍성히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께 먼저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오럴 로버츠 목사님은 씨앗 신앙은 십일조 헌금과는 다음과 같은 점에서 다르다고 설명하십니다. "십일조는 어떤 수확을 한 후에 그것에서 10분의 1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에 반해 씨앗 신앙은 우리가 받기 전에 받기 위해 드리는 것입니다."라고 설명 하십니다. 씨앗 신앙은 우리가 받은 후에 감사로 드리는 그런 헌물과 같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받기 위해 먼저 드리는 것입니다.  농부는 수확을 얻기 위해 항상 먼저 밭에 씨앗을 뿌립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성경에 약속된 재정적인 축복을 누리려면 씨앗 헌금을 드림으로 먼저 재정 축복의 씨앗을 심어야 되는 것입니다.

 오럴 로버츠 목사님은 이 부분에서 아주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권면하십니다. "당신이 하나님께 바치려 할 때 너무 많은 것으로 출발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믿음의 분량대로 시작하십시오." 그렇습니다. 무리하게 시작하지 말고 믿음의 분량대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작으나마 수확의 기쁨을 맛보십시오. 일단 수확을 경험함으로 씨앗 신앙이 실제로 역사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여러분은 누가 강요하지 않아도 더 많이 심고 싶어질 것입니다.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서 우리는 좋은 씨앗을 심어야 합니다. 농부는 수확한 곡식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씨앗으로 남겨 놓았다가 그것을 파종 때 밭에 뿌립니다. 좋은 것을 곡식으로 먹어버리고 나쁜 것을 씨앗으로 사용하는 어리석은 농부는 없습니다. 좋지 않은 씨앗을 뿌리면 수확이 적게 나오든지 전혀 수확을 할 수 없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럴 로버츠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당신이 바칠 때 가장 좋은 것으로 바쳐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나서 주님에게 가장 좋은 것을 구하십시오. 희생의 정도가 큰 만큼 축복의 정도도 큽니다. 예수님은 네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도 도로 헤아림을 받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그분의 권면이 주님으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증거 해 주는 간증이 있습니다.

 미국 툴사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그 교회는 흑인들 사이에 세워진 침례교회였습니다. 그 교회의 담임목사는 감옥에서 예수님을 만나 소명을 받았습니다. 그는 감옥에서 나온 후 신학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목사 안수를 받아 툴사에다가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어찌나 사람들이 많이 몰려드는지 교회가 비좁아 건물을 신축해야만 했습니다.

 한 번은 오랄 로버츠 목사님이 그 교회에서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설교가 끝난 후 그는 씨앗을 심는 믿음을 통한 세 가지 기적의 열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사람들에게 그들이 갖고 있는 지폐 중에서 가장 큰 것을 하나님 앞에 드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드릴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에 있는 어떤 절실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드릴 것을 부탁했고, 그로써 하나님이 그의 풍성하심을 따라 그들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것을 기대하라고 말했습니다. 즉 하나님 앞에 자신들의 가장 좋은 것을 먼저 드리고 난 다음에 하나님께 가장 좋은 것을 구하고,  또 그것을 기대하라고 부탁했습니다.

 사람들은 그 교회의 헌금 드리는 관습에 따라 줄을 서서 앞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들 자신이 지닌 가장 큰 돈을 헌금함에 넣었습니다. 모든 회중들이 주님께 헌금을 드릴 때 눈물을 흘리면서 기뻐했습니다. 그런 광경은 오럴 로버츠로서도 처음 보는 광경이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그 주의 수요일에 교회의 한 과부가 담임 목사님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 여자 분은 나이가 많고 교회 안에서 영향력이 있는 분으로서, 모든 사람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여인이었습니다. 그 여자 성도님은 목사님에게 빨리 좀 와 주십사고 부탁을 했습니다.

목사님이 집에 오자 그 여자 분은 지갑을 열어서 닳아빠진 20불짜리 지폐 한 장을 목사님께 건네주었습니다.

 깜짝 놀란 목사님이 “자매님, 이것은 너무 큰돈입니다. 우리보다는 당신에게 이 돈이 더 필요합니다."라고 만류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목사님, 제 말 좀 들어보세요. 지난 주일날 오랄 로버츠 목사님은 우리가 가진 가장 큰 지폐를 하나님 앞에 드리라고 말씀하셨어요. 그 목사님은 자기의 음성이 아니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라고 하셨어요. 만약 하나님의 말씀이 그분을 통해서 나왔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렇게 하기를 원하신다는 것과, 그럼으로 인해서 우리의 가장 큰 필요를 채워주실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깨닫게 될 거라고요. 그런데 나는 주님께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단지 오럴 로버츠 목사님 자신의 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늘 하던 대로 5센트짜리 몇 개만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이후부터 나는 오럴 로버츠 목사님이 아닌,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너에게서 큰 지폐를 내어라. 그리고 나서 너의 가장 필요한 것을 내가 채워줄 것을 믿으라!" 이 20불짜리 지폐는 꼭 필요한 때를 위해서 내가 저축해 두었던 돈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꼭 필요한 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주님이 그의 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실 수 있습니다. 목사님, 이제 이 20불을 거절하지 않으시겠지요? 그렇게 되면 제게서 기적을 빼앗으시는 결과가 됩니다. 그러니 받으세요." 

 그 목사님은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그 돈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과부가 다시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수년 동안을 두려운 생각 속에서 살았습니다. 제가 드리는 적은 헌금, 그것을 저는 그다지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질 못했습니다. 나는 내가 드린 것을 잃어버린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두려워했습니다. 그것을 되돌려 받지 못할 것 같았지요...

 그런데 오랄 로버츠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은 나의 돈을 필요로 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대신에 내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그것을 통해서 내게 다시 되돌려주실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주님의 사업을 위해 가장 큰 돈을 드린 것입니다. 이제 나는 달라졌습니다. 나의 영혼은 평안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돌보아주실 것을 믿습니다. 다시는 걱정할 필요가 없을 거예요. 그리고 나는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씨앗을 심을 계획입니다."

 이 일이 있은 후 그 부인은 새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녀의 필요한 것들을 얼마나 많이 채워주시는지 교회에서는 더 이상 어떤 것도 가져다 줄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은 교회의 모든 성도들을 크게 고무시켰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부인처럼 좋은 씨앗을 심으십시오. 여러분이 가진 것 중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심으십시오. 그런데 종종 이런 말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드릴게 있어야 드리지요. 저는 너무나 가난해서 드릴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오럴 로버츠 목사님은 이렇게 권면합니다. “누구나가 줄 수 있는 것을 갖고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아무 것도 줄 수 있는 것이 없었다면 하나님은 주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성경에 가장 줄 것이 없는 사람의 형편이 나옵니다. 엘리야가 찾아간 사렙다 과부였을 것입니다. 엘리야 시대에 기근이 몹시 심했습니다. 과부에게는 아들과 함께 한 끼 식사를 할 만큼의 밀가루와 기름 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으로 마지막 식사를 떼우고 죽기로 작정했습니다. 이런 과부가 드릴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상황에 있는 과부에게도 드릴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엘리야는 음식을 자신에게 먼저 가져 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과부의 반응이었습니다. 그 과부는 불신과 분노로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엘리야의 말에 순종하여 먼저 음식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3년 이상 지속된 가뭄이 다 지나가도록 밀가루 통에서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기름병에서 기름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선지자 엘리야와 함께 날마다 하나님의 기적을 보면서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식사 대접 한 번하고 이렇게 큰 축복을 받은 사람은 아마 전무후무할 것입니다. 무슨 엄청난 재산을 바친 것도 아니고 그저 식사 대접 한 끼 한 것인데 어떻게 이렇게 큰 축복을 받으실 수가 있었을까요? 왜냐하면 돈의 가치는 사람의 형편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있는 사람에게는 1억의 돈이라도 큰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에게는 만 원이라도 1억과 비교할 수 없는 큰돈입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비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며 그 중심에 있는 믿음의 크기를 보십니다.

 이러한 계산법을 마가복음 12:41~44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헌금 궤를 대하여 앉으사 무리들이 헌금하시는 것을 지켜보셨습니다. 여러 부자는 많이 넣고 가난한 과부는 와서 동전 두 렙돈을 넣었습니다. 이것을 보시고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 궤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저희는 다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똑같은 액수라도 그 사람의 형편이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하나님 앞에서는 그 돈이 더 큰 가치의 돈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상대적으로 더 좋은 믿음의 씨앗이고 더욱 풍성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궁핍할 때에야 말로 최고의 씨앗을 하나님께 심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나는 심을 것이 없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가지고 있는 지극히 작은 것으로 심으십시오. 하다못해 천원이나 혹은 백 원이라도 심으십시오. 하나님께서 그것을 통해 경제적인 기적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이제 3번 째 씨앗신앙의 원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3. 기적을 기대하십시오.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시편 81:10)

 오럴 로버츠 목사님이 씨앗 신앙의 세 번째 원리를 발견한 것은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있었던 어떤 개혁운동에서였습니다.

 어느 날 밤 그는 예수님의 음성에 잠을 깼습니다. “기적을 기대하라! 너희 동역자들에게 기적을 기대하라고 말하라! 그들에게 매일 새로운 기적을 볼 수 있다고 말하라!"

 그가 이 이야기를 자기 아내에게 말했을 때 “그것을 책으로 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습니다. 그래서 ‘기적을 기대하라'는 소책자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는데 출간된 그 주에 무려 10만 부가 팔려 나갔습니다.

 한번은 오럴 로버츠 목사님이 어느 부부 동반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때 한 친구가 자기 아내의 질병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의사들이 최선을 다했으나 기적이 아니고는 어쩔 수가 없는 상태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오럴 로버츠 목사는 그를 돕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 친구에게 하나님을 공급원으로 바라보라고 말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가 이미 그것을 행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헌금을 제한할 수도 없었습니다. 헌금은 그의 생활양식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성령께서 오랄 로버츠 목사님의 마음을 감동시키셨습니다. "친구여, 당신은 보상을 기대하지 않고 너무 많은 씨앗을 바쳤습니다. 이제 기대를 가지십시오. 하나님은 이미 당신의 헌신을 몇 갑절로 보상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니 나와 함께 하나님의 기적을 기대하도록 합시다."

 이렇게 말하고 나서 오랄 로버츠는 그와 그의 아내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기도 중에 그들은 마음속에서 일종의 해방감 같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 다음날 그 친구의 아내는 깨끗이 나아서 남편과 함께 그 모임에 나왔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공급원으로 삼고 씨앗을 심을 뿐만 아니라 기적을 믿음으로 기대할 때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적을 기대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고 씨앗을 심었으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느냐? 왜 기적을 기대해야 하느냐?"라고 반문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씨앗을 심은 후 기적을 기대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씨앗을 심은 후 풍성한 추수를 기대하지 않는 농부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와 같은 것입니다.

 히브리서 11:1에 믿음에 대한 정의가 나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 11:1)

 믿음은 ‘실상'처럼 바라보고 기대하는 것입니다. 바라는 것이 없으면 믿음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바라고 기대하는 것을 통해서 믿음을 가질 수 있고 계속 믿음을 작동시켜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믿음이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에게 씨앗을 심음 후에 기적을 기대하는 믿음은 꼭 필요한 것입니다. 농부가 씨를 뿌리기 전에는 추수를 기대하지 않습니다. 씨를 뿌린 후부터 추수를 기대하는 흐뭇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가 뿌리는 씨앗 헌금을 기적을 기대하는 믿음의 접촉점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앞에서 기적을 기대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럴 로버츠 목사님에게 누나가 한 분 있었습니다. 누나 가정이 재정적으로 절망 상태에 이르렀을 때의 일입니다.  남편은 목수였는데 건축 사업의 불경기로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그래서 부부가 정원 가꾸는 일을 파트 타임으로 했는데 그 일마저 잃어버렸습니다. 저축은 동이 나고, 청구서들은 쌓이고, 겨울은 다가오고, 그래서 걱정과 좌절감 때문에 병상에 드러누울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런 어려운 시기에 누나를 찾아간 오럴 로버츠 목사님은 대뜸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님, 누님의 문제로 더 이상 괴로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필요는 채워질 수 있습니다.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절망에 빠진 누나가 물었습니다.

“누님, 하나님은 누님의 공급원이십니다."

“그래 건축 사업만 다시 재개된다면 매형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고 모든 일이 잘 될 거야!"

씨앗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누나는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아닙니다. 매형의 일자리에 그것이 달린 것이 아니에요."

 그런 후에 오럴 로버츠 목사님은 씨앗 신앙의 원리들을 자기의 누나에게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설명이 다 끝나갈 무렵 누나가 말했습니다.

 “오럴, 우리는 그 동안 너무 오래 일하지 않아 바칠 것이 없는데... 2불밖에 없어. 이것이 내가 가진 전부야."

 그러자 오럴 로버츠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정성을 다해 그것을 심으십시오. 그리고 최고의 축복을 구하십시오. 희생이 크면 클수록 축복도 큽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무엇을 바칠 때마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기적을 일으키시도록 신앙을 표출하는 접촉점으로 삼아야 합니다."

 누님은 동생의 말대로 했습니다. 그러자 2-3주가 지난 후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어떤 청부업자로부터 5개월간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당시 형편으로 보아 아주 지속적인 일자리였습니다. 게다가 급료도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누나 역시 지금까지 가졌던 직장 중에 가장 좋은 직장을 얻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항상 자신이 원해왔던 그런 일자리였습니다.

 여러분, 오럴 로버츠 목사님의 누이처럼 하나님을 공급자로 믿고 씨를 심은 후, 그 씨를 믿음의 접촉점으로 삼으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기적을 기대하는 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때가 되면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왕 말이 나온 김에 한 가지 더 간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럴 로버츠 목사님이 절망적으로 가난한 할렘에서 설교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어떤 사람이 일어서더니 "오럴 목사님, 잠깐만 기다려 주십시오."하고 말했습니다.

 한 안내원이 그를 향해 뛰어갔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를 밀치면서 말했습니다.

“로버츠 목사님, 저는 할렘에서 살아왔습니다. 나는 여기서 태어났고 성장했고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어떤 사람이고 할렘에서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을 때 그는 많은 문제들에 직면합니다. 그중 하나는 집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밤 여기 참석한 분들은 나의 말에 수긍하실 것입니다."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옳은 말씀이요"하고 말했습니다. 그는 말을 계속 했습니다.

 “보십시오. 저 역시 집이 없습니다. 어느 날 당신이 보내준 잡지를 받아보고는 오히려 기가 죽었습니다. 나는 당신의 글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씨앗 신앙에 관한 것으로 거기서 당신은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 6:38)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에 대해 썼습니다.

 내가 이것을 읽었을 때 나는 너무 화가 나서 그 책을 마루에 내팽개쳤습니다. 나는 혼자말로 중얼거렸습니다. “항상 돈타령이라니까. 나더러 돈 좀 보내달라는 것이겠지. 그는 지금 돈이 떨어진 모양이지”

 그러나 무엇인가가 나를 사로잡아 그 잡지를 집어 다시 읽게 했습니다. 내가 다시 당신의 글을 읽을 때 하나님은 나를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셨으나 내가 나의 책임 분담을 하지 않은 연고로 나에게 아무 것도 주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는 주지 않아 받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오늘밤 여기 참석하신 분들은 저를 알 것입니다. 저는 한 사람의 기독교인으로 교회에 다니며 의무라고 생각되는 모든 것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씨앗 신앙에 대해 쓰여진 것을 읽을 때 전혀 다른 나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 내가 갖고 있었던 전부가 5불이었습니다. 나는 벌떡 일어나 봉투를 찾아 그 속에 전부를 넣어 툴사로 보내고 하나님과의 축복계약에 들어갔습니다.

 3개월이 지났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나는 집이 없었습니다. 내 마음속에는 약간의 의심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5불을 보내면서 하나님과 축복계약을 맺었을 때를 상기하면서 하나님께서는 나를 도울 것임을 알았습니다. 다음날 어떤 사람이 찾아와서 하는 말이 “제가 무엇을 도와드릴 수 없을까요?”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말입니까?”하고 물었더니 “예, 정말입니다”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에게 내 사정을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는 지갑을 열고 700불을 세더니 그것을 내게 주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반사적으로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다음 주에 또 어떤 사람이 찾아와 1,100불을 주었습니다. 그 다음 세 번째 사람이 또 왔는데 더 많은 액수를 주었습니다. 이 사람들 가운데 두 사람은 전에 만난 적도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장내는 물을 끼얹은 듯 조용했습니다. 그는 주위를 둘러본 후 말을 계속 했습니다.

“오늘은 나에게 정말 새로운 날입니다. 오늘부터 나는 할렘에 있는 내 집에서 살게 됩니다. 가격으로 따지면 27,000불짜리 집입니다. 대금은 완전히 지불된 상태입니다."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습니다. 감격에 찬 목소리로 그는 말을 이었습니다. "내가 그 잡지를 내팽개쳤을 때 절망 상태에 있었으며 더욱 부정적이 되어 갔습니다. 나는 무엇인가 잘못되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그때 마음속으로부터 바로 지금의 이 신앙이 꿈틀거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 나는 축복 계약을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 여생을 그 계약과 더불어 살아갈 작정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와 같이 씨앗 신앙은 정말로 항상 살아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오럴 로버츠 목사님은 그의 책에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씨앗 신앙은 항상 작용합니다. 그것은 항상 내가 바라는 대로 또는 금방 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내가 한 사람인 예수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의지하면서 씨앗 신앙의 원리를 적용할 때 하나님은 적절한 시기에 응답하시지 않은 때가 없었습니다. 그 응답은 보상 효력을 발휘합니다." 이것은 숱한 경험에서 나온 그의 고백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실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모두 씨앗 신앙을 직접 사용하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결론)

 우리는 씨앗 신앙의 세 가지 핵심 원리를 배웠습니다. 하나님을 공급원으로 삼고, 믿음으로 씨앗 헌금을 심고, 믿음으로 기적을 기대해야 합니다. 이 세 가지 원리와 이 원리를 뒷받침하는 말씀을 암기 하시고 실천하십시오. 반드시 여러분은 재정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되고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부요의 세계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때 여러분은 물질 축복의 전도자가 되셔야 합니다. 다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제 1단계: 하나님을 공급원으로 삼으십시오!

 말씀은 빌립보서 4:19절입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쓸 것을 채우시리라"

제 2단계: 씨앗을 심으십시오!

 말씀은 누가복음 6:38입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제 3단계: 기적을 기대하십시오!

 말씀은 시편 81:10입니다. "나는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이 세 가지 원리를 여러분의 삶 속에서 실천하십시오. 저는 앞으로 매월 첫째 주일에 씨앗 헌금을 드리는 예배를 아주 독특한 방법으로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이 이 원리를 충분히 경험하고 누릴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할 것입니다. 내년 10월 감사제 때 씨앗신앙을 적용한 간증들을 가지고 멋진 감사제를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럴 로버츠 목사님은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권면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씨앗을 심으십시오. 우리가 문제를 당했을 때는 언제라도 씨앗을 심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과를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우리가 씨앗 신앙을 활용할 때가 언제일까요? 하나는 절박한 문제를 만났을 때입니다. 또 하나는 마음에 뭔가를 이루고자하는 어떤 소원이 있을 때입니다. 문제가 있을 때마다 씨앗 신앙을 활용하십시오. 여러분 마음에 어떤 소원이 있을 때마다 씨앗 신앙을 활용하십시오. 그리하면 문제는 해결되고 여러분의 소원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3단계 씨앗 신앙의 원리를 통해서 재정적인 부요의 세계로 나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