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24시간 기도 불 관리자이신 오지영 전도사님이 보내온 간증입니다.

우리 모두를 기도 공동체로 하나 되게 하시는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24시간 릴레이 기도는 모든 성도들이 은혜로 잘 감당해 주고 있습니다.

성도들로부터 피드백 받은 것을 올립니다.

24시간 릴레이 중보 기도로 수양회를 실제 준비시키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게 됩니다.

서로 바톤을 연결해 주면서 오고 가는 정을 통하여 기도 공동체라는 인식이 들고 우리가 영으로 하나 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한 시간씩이지만 많은 성도들이 책임과 충성심으로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혹여나 자신이 기도를 잇지 않아 불씨가 꺼뜨려지지 않을 까 염려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도로 준비함으로 수양회 때 주님의 역사하심에 기대가 더 높아짐을 보게 됩니다.

어린 캠퍼스 맨들도 30분이라도 기도에 동참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어찌나 부르짖는 기도가 큰지 저들을 대할 때 참 소망이 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새벽 기도 시간을 드리는 동역자들의 섬김이 어찌나 고맙고 감사하게 느껴지는지 큰 힘을 느낍니다.

기도 시간이 정해져 삶이 매이기도 하지만, 삶의 촛점이 이 곳에 집중되어 간다는 것이 참 은혜인 것 같습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께 촛점을 두고 가야하는 만큼 훈련 차원에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김찬희 집사님의 기도소감을 참고로 올려 드립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내 촛대를 옮길 수 있음을 경고하시며 회개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진정 원하신 것은 하늘 문을 여시고 보좌에 계신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이미 하늘 문이 열렸고 기도를 통해 취하며 누리기 원하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 안에 기도의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음을 기뻐하시며 기도하는 모든 것이 응답되며 크고 비밀한 일을 기도를 통해 행하시길 원하고 계심을 깨닫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중보 기도가 연약한 자를 일으키고 주의 날개 아래 거하는 통로로 쓰임 받고 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중보하며 기도하는 모든 것들을 성령과 보혈로 감싸 주시고 거룩하게 하심으로 그 무엇도 만질 수 없으며 해할 수 없는 실제적이고 온전한 능력으로 속히 불같이 임하고 계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특히, 이번 수양회에 주부 집사님들이 새 힘을 얻어 일어나는 역사를 보게 됩니다.

주민남 사모님, 김찬희 집사님, 김지영 자매님이 기도의 자리에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새 일을 행하실 주님이 저도 참 많이 기대가 됩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