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궁금하셨지요? 신디 목사님은 오시지 못했지만 그 분의 공백을 못 느낄만큼 주님은 다른 강사분들을 통해 한국 교회와 우리 교회에 주님의 뜻과 마음과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우리 교회 뿐만아니라 온 세계 교회를 한 방향으로 이끌어가시는 성령님의 이끄심을 봅니다.

다녀오신 몇 분의 간증을 먼저 올립니다. 읽어보시고 은혜받으시기 바랍니다.

 

 김완종 목사

  집회를 다녀와서, 너무 좋고 감사한 마음에 바로 메일을 드리고 싶었는데 벌써 이렇게 며칠이 지나가 버렸네요. -..-;;

집회는 너~~무 좋았습니다.

주신 은혜, 메시지, 충만하게 하심.. 모두가 좋았습니다.

(몸은 비록 조금 고되었지만...ㅜ.ㅠ;;)

몸 담고 있는 사역의 현장에서 한 발짝 떨어져서

일 년에 한 번 정도는 이런 집회에 와서 재충전해서 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 시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특별히 좋았던 시간은 더치 쉬츠 목사님의 시간이었습니다.

메인 스피커이셨던 더치 쉬츠 목사님은 하나님의 때를 가장 강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개인에게도, 공동체에게도, 나라와 민족에도 당신의 뜻과 계획을 가지고 계신데

이 뜻을 이루시는 때가 또한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를 향하신 하나님의 부흥의 때가 가까이왔음을 선포하셨습니다.

(더치 쉬츠 목사님에 이어 그 분의 형, 팀 쉬츠 목사님도 이 주제를 계속 이어가셨습니다.)

더불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은 하나님의 때를 변경하려 하는 것으로 역사하고,

우리의 영적인 무지함과 불신은 하나님의 때를 놓치고 만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예를 학개와 가나안에 입성하지 못했던 것으로 들으셨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때를 변경하고자 하는 사단의 세력과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해야함을 가르치고, 대한민국과 각자의 공동체의 영계를 바꾸는 기도를 제안하셨습니다.

이러한 영적 싸움에서의 전세가 눈에 보이는 이 세계의 전세를 결정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가 보이는 세계를 다스리고 주관하는 것은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저 또한 도전을 받았던 대목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부분에서 순간 순간 저희가 공부하고 있는 요한계시록 말씀의 도움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덧붙여 찬양예배들은 요한계시록 4, 5장을 중심으로 한 찬양들로 채워졌습니다.)

그런데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중에 영적 전쟁을 해나가고, 거기에서의 승리가 먼저 필요하다는 부분에서 더 많은 부분을 알고 싶은 소원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영적 원리를 지금 제가 개인적으로 이해하는 것보다 한 단계 더 올라가고 싶은 소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한번씩 언급되었던 마지막 시대, 하나님의 영적 추수에 대한 영적인 전략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혜와 계시에 대해서 약 두 세션에 걸쳐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예언 사역자답게 계시의 부분에 대해서 강조하시고 이를 실제 사역에서 잘 활용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특별히, 더치 목사님 자신에게 계시의 영, 영적인 눈과 귀가 열려지는 과정, 영의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눈높이에 맞춰서 말씀해 주실 때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처음에는 이성과 생각의 영역인 지혜가 영의 영역인 계시와 대립하다가 지혜와 계시가 협력해가는 단계를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 성회를 통해서 먼저는 지금까지도 저를 인도해 오신 성령님의 은혜가 큰 것을 고백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아둔한 자를 이끄시고 통해서 역사해 주신 은혜 또한 큰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한 단계 더 나아가자 하십니다.

그래서 통해서 역사하여 주신 것이 내 능력인지 하나님의 능력인지 애매할 수 있는 이 정도의 합력이 아닌 저의 한계를 뛰어 넘은 하나님께 역사하셨음을 고백할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일을 꿈꾸게 하시고 기대하게 하셨습니다.

(메시지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집회 기간 동안 제 안에 주셨던 생각과 소원이었습니다.)

 

 김성옥 전도사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

잠자는 자의 영혼을 깨워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지금이 어느때인지 계시록을 통해 또 자연과 세상의 징조들을 통해 수없이 말씀하시지만 소극적인 신앙의 모습으로 하루하루를 주님 주신 은혜안에서 겨우 연명해 가는 자처럼 힘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의 길을 예비하라’ 집회에 참석하면서 계시록의 전체적인 메시지로 주님은 제게 다가오셨습니다.

저를 제일 압도한 것은 계시록적인 예언 선포 찬양으로 이루어진 찬양시간마다 무딘 나조차도 양손 가득 느껴지는 성령님의 강력한 임재가 나를 온통 사로잡았습니다.

평소 어마어마하게 요란하고 큰 소리가  있는 곳에서는 기가 질려 내 소리도 낼 수 없을뿐더러 굉장히 힘들어 했었는데 그곳에 가득한 주님의 임재가 막혔던 나의 소리와 모든 감각을 풀어 자유케 하시고 그분을 맘껏 높이고 찬양하게 하셨습니다

홀을 가득메우고 하늘끝까지 타고 올라가는 듯한 악기와 찬양소리가 하늘 보좌 모든 스랍들과 장로들과 성도들의 찬양과 같이 주님을 향한 사랑의 축제요 한 없는 열정과 기쁨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주님을 예배하고 경배하는 것이 나를 향하신 그분의 최고의 목적일 뿐만 아니라 나의 막혔던 모든 것이 풀어지는 자유요 내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기쁨인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시간시간마다 간절함으로 성령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그 임재속에서 자유케 하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주께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있게 하셨습니다.

 타이트한 일정속에서 몸은 지치고 피곤했지만 주님을 경배할 때 새 힘으로 채워지고 임재속에서 그분을 더 알아가고 사랑하게 하심에 경이롭고 행복했습니다. 정말 천국에서는 아무런 제약도 매임도 없이 온전히 자유케 된 속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경배할텐데 ....내가 천국을 사모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강사님들의 말씀 선포를 통해 우리는 이 시대가 소망이 없고 길이 안 보이는 어두운 시대라 하지만 바로 지금이 우리를 향해 하나님은 꿈꾸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의 최고의 시간이 왔음을 동일하게 선포해 주셨습니다.

이 땅에, 한국교회에 그리고 우리 각자를 향해 일어나시고자 최고의 꿈을 갖고 그 꿈을 성취하실 기도의 용사, 믿음의 그루터기들을 찾고 계시는 주님의 때가 임박했음을 듣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시간, 부흥, 전략들 승리들 ...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여겨졌던 일들이 그 선포들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뛰고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왔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여겨졌던, 열정이 다 식어져버린 내 인생을 향해 주님은 꿈꾸시고 나를 깨우고 계셨습니다.

‘일어나라 함께 가자’ 내가 너를 원한다

너의 경배를, 너의 기도를, 너의 사랑을, ...너 자신을 ...

주님 나의 전부를 취하시기 까지 나를 향하신 당신의 모든 소망을 포기하지 말아주소서 주님 당신이 나의 전부입니다.

말의 고백 뿐  아니라 실제로 내 삶에서 주님이 전부로 나를 취하시기까지 성령님 내 안에서 나를 이끄시고 이 일을 이루소서  나는 할수 없으나 주님은 내 안에서 이일을 가능케 하신줄 믿습니다 아멘!

내 안에 성령께서 심어놓으신 작은 불씨가 또다시 일상에 젖어  사그러들지 않고  점점 타오르게 하실 것을 믿고 기도의 불을 끄지 않도록 그분 앞에 엎드리겠습니다.

시간 시간 강사님들의 선포되어진 말씀들은 어느것 하나 흘려버릴 수 없는 귀하고 소중한 내용들이었습니다. 위로부터 받은 계시의 말씀들이 이 시대를 향하여 선포되었고 때가되면 하나님은 이 모든 것들을 이 땅에 풀어가시리라 여겨집니다. 그 일에 깨어서 부르짖고 함께 나아갈 자들을 간절히 찾고 계시는 주님의 음성인 것을 듣습니다.

찬양사역자 분들이나 메시지를 감당하는 분들이나 동일한 하나님의 계시들을 풀어놓으심을 보면서 이 분들의 삶 자체가 주님과 온전히 하나된 영성으로 그 분과의 연합 가운데서 하늘의 비밀을 풀어내고 계심을 보았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주님만을 전부로 삼고 24시간 주님과 함께 거하는 삶 속에서 이 분들은 하늘의 놀라운 메시지와 더불어 주님의 영광스런 임재를 불러오고 있음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임재가 그곳에 참석한 모든 이들을 주님의 마음 가운데로 이끌고 천국을 누리는 은혜로 이끌고 계심을 바라보면서 나 한 사람이 주님 앞에 온전히 설 때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영광이 이 땅에 임하는 통로로 쓰여질 수 있음이 심히 사모되었습니다.

그분들 뿐 아니라 이 집회를 주최하고 섬기는 영동제일교회 목사님과 성도들 전부가 합심하여 기도로 동역하며 이 집회를 이루고 있는 모습을 보며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24시간 계속 집회 중에도 합심하여 집회 장소 어느 곳에서건 조용히 주께 부르짖으며 온 성도가 기도의 불을 지피고 있음을 보면서 또 어떤 이는 밖에서 안내하며 섬기면서도 기도하고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이 시간시간마다 주님이 강력한 임재로 함께 하실 수밖에 없는 참으로 귀하고 본이 되는 교회의 모습으로 제 안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간절한 소망을 드렸습니다

우리 교회의 모든 예배와 수양회가 바로 주님의 영광의 임재로 가득 채워져 가기를 ...

그래서 그 임재 안에서 참석한 모든 이들이 마음을 열고 주님을 만나고 누리고 천국의 기쁨을 맛보기를 ...그리고 주님의 놀라우신 꿈들이 우리 교회와 각 사람들을 통하여 이 땅에 풀어지는 영광의 통로로 사용하여 주시길...

주님의 영광의 임재가 나를 얼마나 행복하게 하는 지

얼마나 가슴뛰게 하며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게 하고 경외하게 하는 지..

주님의 임재가 내 안에 모든 것을 가능케 하며 나의 생각과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임을 알았습니다.

이제 주님 향해 다시 지펴진 이 소망의 불이 내 안에 우리 교회 안에 계속 타오르도록 주님을 예배하고 경배하는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겠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

24시간 내내 주님과 함께 거하는 삶을 배워가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나를 온전히 지배하고 순종하는 자리로 나아가기까지 주님께 붙들려 가는 삶이기를 원합니다. 은혜의 시간들 속에서 새롭게 빚으시고 새 날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오지영 전도사

<소감>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성회에 참석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큰 성회는 처음이라 악기 소리에 압도당하는 듯 하였습니다.

내 영은 분위기에 취하지 말고 오직 주님만을 간절히 구하고 사모하라는 내적 음성이 있었습니다.  순종하며 주님만을 구하고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라고 기도하였습니다.  다윗의 장막 미니스트리(the Tabernacle of David Ministry)  팀의 찬양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주님의 임재가 온 성회를 가득 채웠고 하늘이 열린 듯 우리 영을 더 높이 더 깊이 인도하였습니다.  어느 누구도 흐트러짐 없이 영광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뜨거운 기도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모든 Session 마다 2명의 중보사역자의  중보기도로 시작하였는데 전쟁터의 강한 군사와 같이 전의가 느껴졌습니다. 그곳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열정과 갈망이 대단하게 여겨졌습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기에 뜨거운 임재 가운데 주의 신부로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가운데 내가 신부의 옷을 입고 있는 환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얼굴은 너무 멀어서 보이지 않았지만 저 높이 멀리에 계시는 듯 했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Impartation을 받아야 하는 사명감으로 앞으로 나아갔는데 정말 그곳의 임재의 열기는 정말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에게 떠밀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였지만 간절한 마음이 마음에 들어 올 때는 그냥 지나치지 않고 손이라도 꼭 잡아주셨습니다. 이 때 기다리던 중 환상이 보였습니다.  하늘에서 조명빛 같은데 굵은 빛 줄기가 땅으로 비추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제가 좀 힘들어 했을 때, 빛은 주님의 힘있는 팔이 되어 손으로 들어 올려 주는 환상이었습니다.  감사와 감격이 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찬양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가 얼마나 좋던지 매일 매순간 머무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였습니다. 작은 실천으로 오후 5시~10시까지는 주님의 임재 안에서 찬양과 말씀과 기도를 하면서 보내기로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내용>

팀 쉬츠목사님의 session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출애굽기 5장 1~2절말씀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갓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소망을 상실한자는 이 시간 이 때가 마지막 시간임을 힘있게 선포하셨습니다.

많이 그리고 강하게 들려온 단어는 supernatural season ( 초자연적인 계절 )이 었습니다.

지금의 때가 바로 하나님이 일하실 초자연적인 역사의 때임을 힘주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카이로스  (하나님의 때)를 풀어 설명하시면서 이적과 기사와 표적이 일어날 때임을 풀어 설명해 주셨습니다.

지금의 때는 원수의 전략과 모든 저주들 억압, 올무, 낙담케하는 모든 것들이 끊어질 때이고 하나님의 약속을 받을 때임을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한국교회의 실상을 말씀하셨는데, 억압과 죄를 허락한 범죄함, 진실함이 부족한 신자들의 모습을 지적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 이교회가 하나님에 대한 경외함이 요구되는 시기임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동일하신 분이심을 선포하셨습니다.

아직도 기적과 이적을 행하시는 분이심을 상기 시켜 주시며 오직 주님 만을 바라 보고 주님의 임재안에 있을때 이 능력이 풀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가 안돼!(No)라고 할때 주님은 더 차원이 높은 기적을 행하셨듯이 이 시대가 거절할 수록 하나님은 당신의 기적을 배가시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국교회에 믿음과 열정이 있는 신자에게 하나님의 supernatural power를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한국교회는 부흥의 때요, 깨어 일어날 때요, 혁명의 때요, 회복의 때임을 선포하셨습니다.

요즈음 사역하는 자들이 주의 능력이 새롭게 풀어지는 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권능을 덧입기 위해 자기 자신을 청소하고 종교적인 쓰레기들을 치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언적 말씀으로

나는 모든 것을 흔들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요동치 말고 견고히 서있으라.

너희를 흔드는 것은   너희로 요동케하려 함이 아니요, 너희를 자유케 하기 위함이라.

이 말씀이 개인적으로 강하게 남았습니다.

이번 성회에서는 독특하게 천사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모든 성회마다 예언적인 선포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둘째 session에서는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 구원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히브리서 1:14]

목사님은 환상을 보셨는데 천사가 파란색띠와 보라색띠를 착용하고 있는 것을 보셨다고 했습니다.  파란색은 성령을 상징하며 보라색은 왕권을 상징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교회의 권위가 새롭게 임하고 천사들이 수종을 들것이이며 ,하나님의 왕의 기름부으심이 새로워 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왕의 언어를 사용하고 왕의 권위를 가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제 군대를 풀어 놓으리라”

선포하는 기도는 하늘의 군대가 풀어지는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우리가 하나님말씀을 선포할 때 천사들이 그것을 경청하여 돋고 돕는다고 하였습니다.

강의마다 하나님의 때에 대한 부르심을 상기시키셨습니다.

우리에 대한 주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을 구하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의 얼굴을 구할 때 갈망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부르심은 주님의 임재가 중요한 Key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시대에 다윗의 마음(하나님의 마음과 합한 자)과 솔로몬의 지혜와 바울의 인내를 가진자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적 선포를 하셨습니다.

또한 사무엘처럼 말씀을 겸손히 따르고 선포하면 그것이 이루어 지리라고 말씀하셨고 이제 하나님의 교회는 더 이상 세상에 무릎을 꿇지 않을 것이라 선포하셨습니다.

이 시대 어떠한 자를 쓰시는지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마지막 session에서 고린도 후서 4장 13절

기록된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이 세상의 영과 싸우는 믿음의 영으로 어떻게 삶을 살것인가 선택을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동시다발적으로 최고의 시간과 최악의 시간이 공존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관점으로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의 마음은 믿음의 태도 와자세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믿고 선포한다는 말로 믿음에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셨습니다.

또한 누구에게 점수를 줄 것인가? 로 쉽게 풀이해 주셨습니다.

마귀에게가 아니라 하나님께 점수를 드려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문제보다 주님이 더 크심을 깨우치게 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어떤 문제체계보다 주님이 더 크시다라는 생각이 우리의 의견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여야 하고 마음의 믿는 것을 고백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말의 권세 때문이었습니다.

입을 통하여 믿음의 영이 나간다고 하셨습니다.

다윗은 많은 문제의 상황 속에서도 믿음의 고백을 드렸음을 시편 13편, 27편 37편 47편을 통하여 말씀으로 풀어 주셨습니다.

어떤 성벽보다 하나님이 더 크다하면 그 성은 반드시 무너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넉넉히 이김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힘이 쏟는 메시지였습니다. 

 

더치 쉬츠목사님 session입니다.

첫 session은 하나님의 목적과 때에 대하여  시편 139편, 사도행전 17장 26절 말씀으로 나누었습니다.

예언적 메시지가 주류를 이루었는데요.... 한국은 십자가의 문을 뚫고 갈 것이냐 말것이냐 하는 결정의 때에 놓여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이 자유주의 국가로 이렇게 부요한 물질을 주신 하나님의 목적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셨고, 또 내가 살고 있는 이유와 목적, 지금 이곳에 두신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하셨습니다.

한국교회에 두신 하나님의 뜻은 한국에 늦은비와 같은 부흥을 계획하고 계심을 알게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열어 놓으신 기회의 창의 때를 지나가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시점에 우리가 해야할 것은 하나님의 계획을 변계시키는 악한 영들과의 전쟁을 할 믿음의 기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국교회의 실상은 부흥에 대해 만연되어 버렸고 지쳐있고 피곤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악한 영은 지치게하고 분산시켜 집중을 못하게 하고 있다고 사단의 계략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중보와 찬양을 통해서 영계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한민국에 물질적인 축복을 주심은 하나님의 목적의 일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을 아시아로 들어가는 관문이 되게 하실 것이고 아시아 땅의 하나님의 역사는 한국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슬림권도 대한민국의 영적 상태에 달려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두 번째 session에서 한국교회가 나아가야할 운명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소수의 그루터기로 하나님은 역사하심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사단의 계략은 성도들을 겁주는 것으로 시작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때가 아니라고 말하게 한다며 사단은 한국 땅에 하나님의 부흥의 때가 아니라고 여기게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힘주어 말씀하시길 이때가 한국의 부흥의 때임을 다시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한국의 기도를 듣고 계시고 극소수의 그루터기와 같은 신실한 신자들이 더 기도하길 원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국 교회 안에 만연되어 있는 거짓말(부흥의 때가 아니다)과 두려움이 떠나가도록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한국교회는 말세의 때에 사용하기 위해 준비시키는 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실일은  먼저 대한민국이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와 찬양이 대한민국의 영계를 변화시킬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장마비같은 늦은비를 쏟아 부어주실 거라고 말씀하셨고 설교말씀을 기도를 통해 실행에 옮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해야할 몫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스가랴 10장말씀중

하나님이 저하신 시간에 모이면 늦은비를 부으시리라. 비의 때가 올때 비를 내게 구하라.

  

이때가 바로 그때라고 합니다.

기회의 창문으로 들어갈 때요, 이때를 위해 중보해야 할 때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언적인 선포와 경배를 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일어나 기도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이 이와 같은 일을 하실 때이므로 기도해야할 때임을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금식과 기도와 인내가 필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계에서 일어나는 영적전투에서 승리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불이 임할 때, 만연된 우상이 무너지고 수백만의 사람이 예수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있게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진정한 회개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아이를 낳는듯한 해산의 고통으로 기도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이 목적을 위해 우리가 지금 이곳에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 session에서는 이 나라를 향한 축복된 책임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중요한 교차점에 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이 마땅이 가야할 곳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대한 민국의 존재 가치는 10~20년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고 전인류를 향하여 대한민국이 큰 일을 해야함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실일 가운데 아시아와 중동지역에 한국이 중요한 일을 해야할 시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일로 인해 다시 부흥의 파도와 성령의 권능부어 주실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님은 매우 부담감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신다고 심정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계시의 단계로 끌어 올라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하시는 바임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능력, 성령과 동행할 줄 아는 능력 성령의 뜻을 쉽게 나타낼 수 있는 능력. 말씀, 꿈, 예언을 통해 말씀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은 말씀의 터가 닦여있는 곳이라고 말씀하셨고 그 위에 계시의 영이 부어질때가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더치 쉬츠목사님도 학구적인 분이어서 성령의 음성을 듣기 매우 힘들었다고 고백하셨다.

혼이 영보다 높아진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린도 전서 2장 14절]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나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어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지적일수록 문제가 많아진다고 하셨고 이것은 자기의 지혜와 총명을 의지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주파수를 맞추기보다는 분석에 치중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너무나 공감이 갔고 그런 분이 이제는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게 되어 소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적극적으로 안수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헌 부대를 버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은 지혜와 과거의 경험이라면 계시는 지금 하나님의 역사를 듣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계시록에 나오는 에베소교회에게 하셨던 말씀으로 첫사랑이 어디에서 끊어졌는지 상고해 보라는 말씀이 이렇게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계시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할 때, 자기의 영혼이 잠잠할 때 임하는 것으로 우리의 예배의 모습 속에서 지혜는 있으나 계시가 없음을 책망하는 말씀으로 들렸습니다.

지금 이시대의 성도들이 영 분별력이 없다 하시며 주님의 임재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끝맺음>

강연은 다윗의 장막 예배팀 목사님들도 하셨습니다.

정말 천상의 목소리와 하모니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찬양이었고, 예배자들로서의 자세들이 묻어 나오는 강연이었습니다. 주님의 임재에 대한 갈망이 여기에서 불붙기 시작하였습니다. 은혜로운 성회에 Cindy Jacobs 목사님의 강연을 듣지 못해 실망도 컸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이것만으로도 감당하기 버거울 만큼 방대한 양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간절한 바람이 있다면 계시의 영이 제게 풀어 놓아져서 이 분들처럼 주의 말씀으로 중보기도 했으면 하는 간절한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올림픽 홀을 가득 채웠던 주님의 임재와 찬양의 열기~~!!

 

 
 집회 후 올림픽 홀 앞에서... 주님, 우리 모두가 새로운 계절로 들어가게 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