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큰 슬픔과 두려움의 감정들을 한꺼번에 몰아내려고 작정하신듯

우리 교회의 귀하신 족자의 안나선교사님과 인디아의 문요한 선교사님께서 방문하게 하셨습니다.

특별히 부산 출신의 문요한 선교사님께서 주일예배 말씀을 선포해 주셨는데

부산 교회 식구들 마음 속에 큰 도전과 위로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특별히 문선교사님의 부모님이 함께 예배드리며 씩씩하고 은혜 충만한 모습으로 말씀 전하시는 선교사님의 모습을

통해 큰 은혜 받으셨습니다.

이날은 새로 결혼하신 권정섭 박남이 가정이 교회 식구들 점심 식사를 섬겨주셔서

귀하신 분들과 함께 풍성한 교제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식사 이후에 교회에서 부산 교회 식구들과 안나 선교사님의 족자에서의 사역 이야기를 듣고 교제하며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아름다운 일들을 접하며 부르심과 사명에 대해 묵상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