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시로다(신 33:29)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그 이름만 불러도 제 마음속에 차오르는 감동과 행복, 눈물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아직 부와 명예,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 할 만한 것을 가져보지 못해서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 이름만으로도 세상을 다 소유한 남 부러울 것이 없는 이 감격과 기쁨, 행복을 그 무엇과도 바꿀 마음이 없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살아가야 하는 분명한 이유, 삶의 목적, 행복, 원동력이 되어 주시며, 주저앉고 싶고 절망스러운 제 모습을 볼 때도 저의 있는 모습 그대로 저를 사랑하시며, 저를 향해 환하게 웃으시는 그분의 얼굴이 저를 주저하지 않게 하시며 당당히 저를 공격해오는 모든 것에 맞설 수 있는 믿음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말씀 앞에서 죄악된 제 모습을 겸손하게 인정하게 하시고, 주님이 아니시면 감당할 수 없는 저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 생명이 저의 교만을 꺽어주시고, 한 영혼도 감당할 수 없는 저를 사랑의 사람으로 바꿔가시며, 하나님의 광대한 구속의 계획에 동참하게 하시고, 가장 존귀하고 고귀한 생명의 삶으로 매일 매일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의 기도와 작은 몸부림을 통하여 구원의 역사를 이뤄가심으로 우리 가족을 축복하시고 지켜주시며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을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의 지혜와 경험보다 하나님이 매일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며 의지하는 삶이 가장 복된 삶이며, 가장 가치 있는 삶의 의미를 알게 하시고, 우리 가정 안에 말씀을 회복해 가시고, 예배하는 삶을 사모하게 하셔서 예배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 문이 열리는, 하늘의 축복과 선물을 넘치도록 받는 비결인 기도의 축복을 알게 하셔서 삶의 모든 문제와 시작을 주님께 기도함으로 주님께 묻고 의지하며 답을 구하는 삶의 연습을 하게 하시고, 응답하시는 주님을 우리 가족이 체험케 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 삶에 부딪히는 작고 사소한 모든 문제들 앞에 두려워하기보다 우리와 함께 하셔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계시는 성령님을 의지함으로 맞설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을 주셔서 승리의 기쁨을 맛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말씀을 읽고, 말씀을 들을 때에 의심하지 않고 100% 제 안에 주님이 하시는 말씀으로 믿을 수 있는 믿음을 주시고, 말씀에 순종하고자 몸부림치며 울부짖으며 하루하루 치열하게 전쟁하게 하시고 주님을 소유한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위 하나님과 점점 더 친밀하게 하시고 제 삶속에 동행하는 삶의 훈련으로 저를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으로 매일 매일 빚어가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