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회 두번째 새가족을 소개합니다.

 

김태홍, 이지은 님 가정에 새생명을 허락해주셨습니다,^^

 

2011년 9월 21일 새벽 4시22분에 태어난 예쁜 공주님 김연제입니다.

 

연제 : 지은자매님이 태몽을 꾸었는데 하늘과 맞닿은 끝이 안보이는 폭포가 파도처럼 쏟아져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고 해요. 그래서 하나님께로부터 능력을 공급받아 폭포수처럼 많은 이들에게 은혜를 전하는 삶을 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2주 먼저 태어나 잠시 인큐베이터 안에 있었지만,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퇴원해 산후조리원에서 몸을 회복하고 있어요~ ^^

많이 축복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정말 예쁘지요?